고양시는 27일 저녁 3명, 28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지인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5명, 그 외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보건소 1명, 강서구보건소 1명)

 

4월 2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84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744명(국내감염 2,661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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