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파주 기사목록
 
남양주시, 보이는 라디오 '금요일 N 만나요' 유튜브 방송 런칭 ‘화제’
기사입력 2021-05-25 오전 10:07:00 | 최종수정 2021-05-25 10:07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난 7일 첫선을 보인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 '금요일 N 만나요'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요일 N 만나요'는 남양주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남양주시장이 직접 소개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MY-N T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된 '금요일 N 만나요' 첫 회분은 조회 수 약 1,720회와 더불어 약 130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영상을 시청한 시민들은 주변 이웃들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새로운 소통 및 힐링 공간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금요일 N 만나요'에 사연을 응모하고자 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사연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시민의 경우 남양주시청 홍보기획관으로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남양주시는 사연이 선정된 시민에게 남양주지역화폐 5만 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선정되지 않은 사연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지급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상 속의 소소한 가치가 더욱 소중해진 지금,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시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요일 N 만나요'는 첫 방송에 이어 21일 두 번째 영상이 방송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보기획관 영상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현철 작성기사 더보기
 
 
 
 
“어르신들 모두 홀인원 하세요” 제15회 남양주시장기 그라운드 골프 대회 개최
조광한 남양주시장,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대상자 직접 만나 격려
파주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