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부설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와 국내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간 경기북부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플랫폼 산학협력이 첫 발을 내디뎠다.

 

신한대학교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 교수 연구위원 및 비즈니스대학, 간호대학 학장 등 교수 10명과 IT융합공학부 및 글로벌 비즈니스대학 학생 17명은, 지난 05월20일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판교에 위치한(주)와이즈넛 본사를 찾았으며, 방문은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3월 신한대학교는 경기북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국내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분석 1위 기업 ㈜와이즈넛과 AI 빅데이터 관련 공동연구 및 산학 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MOU를 체결하고, 강용성 대표를 신한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소장에 임명한 바 있다.

 

이번 와이즈넛 본사 방문은 신한대학교와 ㈜와이즈넛 간 산학협력 구체화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경기북부 IT 인재 양성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위함이었다. 당일 신한대 교수진은 현재 와이즈넛 본사에서 인턴십을 진행중인 글로벌통상경영학과의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양 기관은 실무 중심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인턴십 확대 및 취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지난 3월 '신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SMART 2030'을 발표하며 수도권 북부 지역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함께 글로벌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실무 중심의 특성화 비전과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 K-컬처 비즈니스 분야의 중장기 특성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신한대학교 인공 지능 빅데이터 연구 소장을 겸하고 있는 ㈜와이즈넛 강용성대표는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한국소프트웨어 산업 협회 부회장으로서 참석해 SW기업을 대표하여 IT 핵심인력 공급 교육 시스템 개선에 관련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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