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5월 31일 저녁 1명, 6월 1일 16시 기준 12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1명, 그 외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누적확진자 수는 총 13명이 됐다.
6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5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125명(국내감염 3,034명, 해외감염 9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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