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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이영봉 의원, 발달장애인 ‘보조기기사후관리사’ 양성사업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기사입력 2021-06-04 오전 11:50:00 | 최종수정 2021-06-04 11:50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를 만나 ‘발달장애인 보조기기사후관리사 양성사업’ 운영 계획안 및 지원 요청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는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는 직무 훈련과 이를 통한 발달장애인의 진정한 자립기반 마련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발달장애인 보조기기사후관리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운영 계획으로 ▲병원 내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와 겸직 가능한 직무를 조사하여 채용 병원 측 욕구에 맞춘 ‘취업 전 맞춤교육’ 및 ‘취업생 사후관리 교육’을 통한 고용 유지 기여 ▲일반 병원들 외에도 장애인일자리 배치가 가능한 장애인복지관 및 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체 발굴 및 취업연계 진행” 등을 설명하였다.
 
바로, “의정부시 소재한 을지병원 내 발달장애인 ‘보조기기사후관리사’ 취업을 위해 병원관계자 면담 및 경기도 내 병원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보조기기사후관리사업’을 홍보(온라인,오프라인 사업설명회)할 수 있도록 연결”을 부탁하였다.
 
이에 대해 이영봉 도의원은“발달장애인 직업훈련 및 의료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의 특성을 살린 직무훈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취업연계 및 홍보 등을 잘 알아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창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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