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의정부시 중앙로, 신시가지, 경기도 제2청사 앞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와 청소년 위험예상지역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오는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단속에는 시 공무원 4명을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유해감시단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3명이 참여한다.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