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다우리(이사장 윤영욱)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경기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3 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속삭임’을 개최한다.

정다우리 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 개인운영신고(미자립)시설과 소외아동에게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 자선공연을 통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외이웃 지원을 독려 하고자 기획되었다.

'2013 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속삭임'은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및 누구나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고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달 할 것이다.

이날, 자선공연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개인운영신고(미자립)시설을 위해 빵, 음료, 생필품 등 후원품 전달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정다우리 윤영욱 이사장은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이웃 및 아동들이 현장에서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정다우리는 개인운영(미자립)시설 및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정 자녀, 비법정 소외아동, 희귀난치병 아동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아동복지관련 제1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