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6월 23일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입주기업과 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SNS 활용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로그용 콘텐츠 만들기, 배너 제작 및 활용법, SNS 마케팅에 맞는 카드 뉴스 및 동영상 제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고, 오는 30일과 다음 달 7일에는 각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입주기업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SNS 마케팅’을 응답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및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역량 강화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1년 개소이래 창업상담, 창업기본교육, 사무공간제공,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과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31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99억 원의 매출실적을 거두었다.

 

고현숙 지역경제과장은 “먼저, 교육을 준비해주신 매니저분들과 참여해주신 창업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우리 창업자들이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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