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김재우 운영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법윤)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아트센트에서 개최된‘2013 HUG 후원의 날’행사에서 현직 한의사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재우 운영위원이 법무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운영위원은 그동안 갱생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각종 행사 지원, 후원 및 무료 의료 시술 등을 꾸준히 지원해주는 등 공인을 인정받고 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황교안 법무부장관, 우윤근 국회의원,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지부 성과사례 발표, 청소년팀 SPOT 공연 등 진행됐다.

‘2013 HUG 후원의 날’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yellow ribbon campaign'의 일환으로 불우한 출소자를 우리의 이웃으로 맞아주는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한 국민 대통합 및 용서와 포용의 취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