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교육청 북부청사는 평상시에도 교육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첫 번째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서현상 부교육감은 2013년 10월 31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인 파주 ‘촛불공동체’를 방문하여 온정의 쌀을 전달하였다.

서현상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을 위하여 소명을 갖고 정성을 다해 주시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촛불공동체’는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된 청소년, 아동 7명을 양육하고 있는 아동복지 시설로 따뜻한 사랑을 통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는 나눔의 정신으로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높이고 교육복지를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경기북부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을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방문하여 후원물품 쌀70포(1,400kg)를 전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