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다우리(이사장 윤영욱)는 12일 경기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13 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속삭임’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경기도 개인운영신고(미자립)시설과 소외아동에게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마련하고 연말 자선공연을 통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외이웃 지원을 독려 하고자 기획되었다.

‘2013 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속삭임’은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누구나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공연이 종료 된 후, 행사에 참여한 개인운영신고(미자립)시설을 위해 빵, 음료, 생필품 등 후원품 전달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사)정다우리 윤영욱 이사장은 “소외이웃, 후원자, 자원봉사자 들이 모두 모여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아름다운 공연을 마련하였다.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정다우리는 개인운영(미자립)시설 및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정 자녀, 비법정 소외아동, 희귀난치병 아동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아동복지관련 제1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