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 작가 한비야가 동두천·양주지역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강연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동두천·양주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 한비야 강연을 열고 교육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한비야 작가는 “항상 세계를 꿈꾸며 살아가야 하고 가슴을 뛰게하고 피를 끓게 만드는 일을 찾아 하라”고 주문했다.

또 “한손은 나를 위해, 다른 한 손은 남을 위해 사용하라”며 고통받는 약자를 위한 사랑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학생들을 둔 학부모와 교사들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삶을 살수있도록 희망과 삶에대한 꿈 및 도전에 동기부여를 해 줄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고 ▶머리속에 세계지도를 새겨라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하라 ▶한손은 나를, 다른 한손은 남을 위해, 를 주제로 강연했다.

학부모 및 교사들은 만나고 싶은 작가의 강연을 듣고 만남을 통해 삶의 귀중한 동기와 희망을 새겼다.

교육청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이 열정적으로 꿈을 이뤄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