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인 여의주(대표 강미애,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여의주는 지난 7월 위촉, 83명 5개조로 구성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주민의겸 수렴 및 지역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첫 월례회의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주 회칙 제정과 조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제작․배부한 여의주 명함은 회원들의 호응이 좋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와 시민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여의주의 활동을 지지하며, 정책 추진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