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평재)는 지난 11월 21일 덕정동 덕정역 앞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한 교통법질서 확립 계획과 연계하여 파급효과 큰 음주단속 강화 필요하고 연말에 특히 증가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1월 21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덕정역 앞에서 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및 음주운전의 폐해 등 자세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 200부를 제작하여 운전자들에게 배포하였고 거리행진 등을 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행위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해 설명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평재 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관내 교통사고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