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조리실에서 조리사들과 조리 작업 중 “퍽”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났고, 주위를 둘러보니 소독장 뒤편에서 스파크가 발생하여 직원들과 함께 신속하게 소화기 5대를 사용하여 자체 진화를 하였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하여 현장 확인 및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였으며 화재 원인 감식을 통해 정확환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김윤호 서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며 “화재를 막기 위해선 초기 소화기의 사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간에 1개 이상의 소화기 비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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