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출신 주리아가 본격적인 '교수와 여제자2'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대학로에 위치한 비너스홀에서 비밀(?)리에 연습중이다.

연출은 맡은 강철웅 대표는 “ 지금당장이라도 공연을 올려도 될 만큼 만족스럽다"며 "섹스심벌 주리아의 탄생을 기다려 달라"고 당부 할 정도다.

연습은 실전(?)과 같이 진행되고 있으며 철통 경호 속에 비밀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여러 언론사에서 사전 인터뷰가 생각보다 몰리자 선택한 방법이다.

공연 전까지는 기획사 보도자료 이외는 인터뷰는 가급적 사절 한다는 게 기획사 방침이다.

성불능교수를 치유하는 장면을 연습하다가 한동희(교수역)는 행복한 고민(?)을 털어 놓는다.

그는“연습하다가 주리아씨의 전라를 보는 순간 대사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아찔하다”며“남자로서 주리아씨는 섹스심벌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같이 공연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연습일정 이외는 일체 개인활동을 접고 몸만들기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주리아.

그녀의 반란은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다시한번 대학로는 주리아 열풍에 휩싸일 전망이다.

공연문의 02-2275-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