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일 1000㎜ 이상의 폭우가 내려 양주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은 현장을 전격방문 수해를 입는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27일 새벽 4시 현 시장은 수해현장인 회천 1동 침수지역과 은현면 침수지역을 방문현장에서 직접 배수구 막힘으로 인해 도로 물 빠짐이 안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배수구 오물을 직접 손으로 제거 통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 양주지역에서 제일 큰 피해를 입는 봉암리 지역, 원당저수지일원, 신암저수지일원, 일영유원지 지역을 두루 방문 현장 수해복구에 투입된 공무원, 군인, 자원봉사자등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함께하면서 시민과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

30일에는 장흥지역 650㎜이상의 폭우가 내력 석현천 소재 삼상교 월류교각 일부가 침하된 현장을 방문 소방안전본부의 협조를 받아 긴급안전진단을 실시 1개차로를 운행토록하고, 육군제1군단장을 현장에서 접견하고 주민들이 임시 통행이 가능하도록 수해현장에 장간조립교 설치를 약속 받기도 했다.

양주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피해가 극심한데도 불구하고 시장 지시 하에 완벽한 계획을 수립 상황실 운영하고 전 직원을 비상소집 현장에 투입 발 빠른 수해 복구 시민의 아픔을 해소하는 큰 성과라 볼 수 있다.

또한 현 시장은 수해 피해를 빠른 시일 내 처리토록 하기 위해 공무원 비상근무와 군부대 방문 군인들이 현장에 수해 현장에 투입 빠른 수해복구가 이루어지 것은 현 시장이 40년간 이어온 행정달인 경험에서 뿜어나는 결실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