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통일위원회 김영우 의원(한나라당 포천․연천)은 22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8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회 헌정대상’은 270여 시민․사회 단체가 함께하는 ‘국감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18대 국회 출범이후 지난 3년간 ‘본회의 출석률’, ‘법안발의 현황’ 등 10개항의 객관적 지표로 개량화한 후 이를 종합평가해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영우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언론이 선정한 ‘국감스타’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우수위원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헌정대상 시상식은 이념이나 정파를 떠나, 묵묵히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의원들을 선정․발표 하고 남은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유도하기위해 마련됐다.

김영우 의원은 이번 헌정대상 수상 소감에 대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를 다한 것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상의 취지처럼 남은 18대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포천․연천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