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경기북부 기사목록
 
사단법인 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 '제8회 천사마라톤대회' 자원봉사
마라톤대회로 마련된 수익금 난치병 어린이돕기에 쓰여
기사입력 2011-10-04 오전 12:59:00 | 최종수정 2011-10-04 00:59

사단법인 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이사장 장동순)가 3일 오전 9시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8회 천사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사마라톤대회'는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규웅)'가 주최하는 난치병 어린이돕기 행사로 10.04km와 5km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2만원과 1만씩 코스에 따라 각각 참가비를 받고 있으며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의료비로 지원된다.

(사)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는 이날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출전선수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거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천사마라톤대회를 주최한 천사운동본부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고통과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지난 2002년 3월 3일 직업, 종교, 나이를 초월해 탄생했다.

매년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사)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는 지역의 무속인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민간단체(경기도 315호)로 지난 2009년 정식 등록해 '한양선거리 전통굿'을 전수하고 보존하는 등 토속신앙과 전통문화 연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다.

장동순 이사장은 지난 1996년 제1회 의순공주 진혼제를 주최하고 국태민안 대동제, 호국영령 진혼굿 등을 선보이며 큰 무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지난 7월 말경에는 회원들과 포천 수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치는 등 봉사에도 앞장,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동순 이사장은 "천사마란톤대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의 난치병 치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황민호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사)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 포천시 화현면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사단법인 '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 활발한 지역봉사활동 전개
 
 
 
 
수도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총력 추진
한전 경기북부본부, 순환정전사태 관련 '정전피해 신고센터'운영
경기북부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